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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강사 차길영, 영국 BBC 주최 'CGMS 2017 초청 토론회' 참석
등록일 2017-12-21 조회수 15,260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Children’s Global Media Summit 2017(이하 CGMS 2017)에서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참석해 미래의 교육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. 

 

CGMS 2017은 영국 BBC가 주최하는 연례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전 세계의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교육 문제들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. ‘Learning. A Laughing Matter’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5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루과이, 미국, 케냐, 한국 등 세계 각지의 교육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. 

 

각 패널들은 수학 게임 앱이나 수학능력을 개발하고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TV쇼, 무용을 통한 학습 등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으며 아시아 대표로는 한국의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가 참석했다. 

 

차 대표는 고등 수학 인터넷 강의 세븐에듀에 이어 초, 중등수학 인터넷 강의 세븐에듀M 그리고 오프라인 수학 프랜차이즈 학원인 차수학 830개 지점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으며 수학강사지만 정관장 등 TV CF광고 모델과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. 

 

차 대표는 GCMS 2017에서 교육과 엔터테이먼트의 합성어인 에듀테이먼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냈던 경험과 교육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. 이어 유머를 통한 교육에 대한 접근이 비영미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.

 

한국은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뜻하는 ‘수포자’가 유독 많은 나라다. 차 대표는 강의의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를 보며 졸거나 스마트폰을 만지는 등 집중력을 장시간 유지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. 때문에 인터넷 강의의 경우, 질 좋은 콘텐츠는 기본이며 재미와 매력(호감)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.

 

 

차 대표는 “온라인 교육이 발달된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혼자 주도적으로 학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로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”며 “학생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해 성공했던 사례가 전 세계 교육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으로 보인다”고 전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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